Zespri Red Kiwi 샀어요
키위가 빨갛대요 후숙과라서 뒀다 먹으려고했는데 후숙 다 돼서 옴 날이 포근해서 그런가봐요
키위~! 캐릭터 입 너무 크쥬~ 인간으로 치면 빨간마스크 느낌
빨간 마스크 키위네.. 갑자기 괴기스러워졌어 하지만 믿고 먹는 제스프리이
후숙은 이렇게 영양은 이만큼 요런 내용이 막 적혀있어요 사이즈는 소과같아요 소과인데 조금 애들이 영양을 잘 먹어서 둥그렇고 땡땡하네 ? 이런 느낌이었어요 5그람 더 들어가서 그런가 그냥 과일 사러 가면 소과면 진짜 조막만하잖아요
키위 크기별 중량 분류 (일반 기준)
소과 | 약 70g 이하 | 작고 간편한 사이즈 |
중과 | 약 71g ~ 110g | 일반적으로 가장 유통되는 사이즈 |
대과 | 약 111g 이상 | 선물용, 고급 매장용 등 활용 |
🍈 참고사항:
- 제스프리 그린 키위 기준으로 분류한 중량입니다.
- 골드키위는 같은 크기라도 약간 더 무게가 나가는 편입니다.
- 시장/도매 유통 시, ‘30과’, ‘33과’, ‘36과’ 등으로 3.5kg~4kg 박스 내 과수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예:
- 30과/3.6kg 박스 → 1과당 약 120g (대과)
- 36과 → 1과당 약 100g (중과)
설명서에 후숙방법도 적혀있고 후숙과인데 후숙 할 거 상관없어져서 그냥 패스해버렸어요 오히려 좋아요 바로 먹을 거라서
집에 일회용품 생기면 큰 플라스틱 류는 이럴 때 쓰려고 안 버리고 두는데 요렇게 키위를 안에 잘 채워서 넣어뒀어요
이럴 때 좋아요 안에 사이즈 잘 들어갔죠? 일리캡슐이 일회용품 용기에 딱 맞아 들어갈 때도 좋아했는데 그런 기분이네요
커피 한번에 끊기는 실패했어요 그냥 마실래요 아이스커피 안먹고 스트레스 받는 게 더 몸에 안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점차 줄일 거에요
뭔가 머리칼 없는 동자승같아 이렇게 보면 한참 후숙해야할 것 같은데 잘라보니 정말 루비레드 색깔이 나왔어요
미끄러워서 자르기 힘든데 전 그냥 사과깎듯이 돌려깎되 각을 내서 잘랐어요 손다치니까 각을 내서 잘라야 껍질을 제외하고 조각낼 때 안 미끄러져요 근데 키위는 그냥 껍질 째로 반 갈라서 숟가락으로 파서 드시는 분들도 있어요
워낙 소과라서 전 그냥 반만 갈라서 먹었네요
맛은 진짜 달고 새콤하고 후숙돼서 부드럽게 씹히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 그런 맛이에요 일반 키위맛같은데 더 새콤한 느낌이 나요
예쁜 루비레드 키위로 즐거운 디저트타임 가져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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