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부터 또 파스타 만들어먹었어요
요즘 파스타 왜이렇게 맛있죠? ㅎㅎ
레시피 적어둘게요
페퍼론치노를 넣은 매운 앙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즐겨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페퍼론치노를 넣은 매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레시피
재료 (2인분)
- 스파게티 면 200g
- 마늘 6쪽 (슬라이스)
- 페퍼론치노 4~6개 (기호에 따라 조절)
- 올리브 오일 5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파슬리 (선택)
- 파마산 치즈 (선택)
만드는 법
- 면 삶기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 후, 소금을 1큰술 넣는다.
- 스파게티 면을 넣고 포장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덜 삶는다.
- 면수를 따로 1/2컵 남기고, 면은 체에 밭쳐 둔다.
- 페퍼론치노 & 마늘 준비
- 페퍼론치노는 손으로 부수거나 가위로 잘게 자른다. (더 매운맛을 원하면 씨를 그대로 둔다.)
-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한다.
- 올리브 오일에 향 내기
-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약불로 예열한다.
- 마늘을 넣고 황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 페퍼론치노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가볍게 볶는다.
- 면과 면수 추가하기
- 삶아둔 스파게티 면과 면수를 팬에 넣는다.
- 중불에서 면과 오일이 잘 섞이도록 재빨리 볶는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 마무리
- 접시에 담고 파슬리와 파마산 치즈를 뿌려 완성한다.
- 기호에 따라 추가로 페퍼론치노를 더 올려준다.
- 더욱 매운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추가할 수 있다.
- 올리브 오일은 넉넉히 넣어야 면이 촉촉하게 코팅된다.
- 면수는 적당히 넣어야 오일과 잘 섞여 소스처럼 된다.
페퍼론치노 같은 향신료 종류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
- 페퍼론치노 (Peperoncino) – 건조된 이탈리아 고추, 매운맛과 풍미를 더함
- 고춧가루 (Chili Powder) –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기본 매운 향신료
- 파프리카 파우더 (Paprika Powder) – 매운맛(핫 파프리카)과 단맛(스위트 파프리카) 버전이 있음
- 카옌페퍼 (Cayenne Pepper) – 고운 가루 형태의 강한 매운맛을 가진 향신료
- 타바스코 페퍼 (Tabasco Pepper) – 타바스코 소스의 주원료, 강한 매운맛과 신맛
- 고스트 페퍼 (Ghost Pepper, Bhut Jolokia) – 극강의 매운맛을 가진 고추
- 하바네로 (Habanero Pepper) – 과일 향이 나는 강렬한 매운맛의 고추
- 세라노 페퍼 (Serrano Pepper) – 멕시코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고추
이국적인 향을 내는 향신료
- 쿠민 (Cumin) – 카레, 멕시칸 요리에 많이 쓰이는 고소한 향의 향신료
- 코리앤더 (Coriander, 고수 씨) – 독특한 향과 상큼한 맛이 특징
- 팔각 (Star Anise) – 중국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감초 같은 향의 향신료
- 시나몬 (Cinnamon) – 달콤한 향을 내는 계피 가루
- 정향 (Clove) – 따뜻하고 강렬한 향을 가진 향신료
- 카르다몸 (Cardamom) – 중동, 인도 요리에 많이 쓰이는 달콤한 향
매운맛과 풍미를 조절할 때 여러 향신료를 조합해서 사용하면 요리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저는 좀 퓨전으로 일본과 한국 사이에서 멍게를 올린 해산물 퓨전 파스타요리가 있다 그래서 먹어봤는데 간 조절을 이렇게 하니까 귀에도 안전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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