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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에는 키우는 식물에 영양제를 주세요 영양제 종류와 역할,영양제를 줘야하는 주요 이유

UP* 2025. 5. 17. 01:25

 식물 영양제의 종류,성분과 역할

종류/성분/역할/사용 이유

 

질소(N) 요소, 암모니아성 질소 잎 성장, 녹색 유지 잎이 노랗게 변할 때, 성장이 더뎌질 때
인(P) 인산염 뿌리 발달, 꽃·열매 형성 꽃이 잘 안 피거나 뿌리 성장이 약할 때
칼륨(K) 황산칼륨 등 병해충 저항성, 열매 품질 향상 열매가 작거나 병이 잘 생길 때
복합비료 (NPK) 질소+인+칼륨 전반적인 생장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이 필요할 때
미량원소제 철, 아연, 망간, 붕소 등 광합성 효율, 색상 개선 잎에 반점 생기거나 성장이 멈출 때
활착제 호르몬 유도제, 아미노산 뿌리 활착, 새순 생성 분갈이 후, 이식 직후 회복용
해조추출물 미네랄, 알긴산 저항력 향상, 생육 촉진 스트레스 환경(더위·추위) 대응
부엽토·퇴비 추출액 유기물 토양 미생물 활성화, 장기 생장 촉진 땅이 메말랐거나 영양 고갈 시
잎 영양제 (엽면시비) 질소+미량원소 직접 잎에 흡수 → 빠른 효과 급성 결핍시 빠른 처치 필요할 때
 

 영양제를 줘야 하는 주요 이유

  1. 화분/실내 식물은 토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쉽게 영양 고갈됨
    → 비좁은 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은 스스로 영양을 보충할 수 없습니다.
  2. 물만으로는 무기염류나 미량원소가 부족해지기 쉬움
    → 특히 잎이 노랗게 되거나 새싹이 안 나올 때는 영양 부족의 신호입니다.
  3. 분갈이 후 뿌리 활착이 잘 안 되면 생장 정지 상태가 지속됨
    → 활착제 또는 해조추출물이 도움이 됩니다.
  4. 꽃과 열매를 잘 맺기 위해서는 특정 시기에 맞는 영양제 투입이 필수
    → 예: 꽃 피우기 전에는 인, 열매가 생긴 후엔 칼륨 위주.
  5. 병충해 예방, 광합성 효율 개선, 잎색 보정 등도 영양제의 역할
    → 철분이 부족하면 잎이 창백해지고, 칼슘 부족은 잎 끝이 마름.

 사용 팁

  • 생장기(봄~초가을): 2~4주에 1회 정도 규칙적으로
  • 겨울철: 대부분 휴면기이므로 영양제 사용 자제
  • 영양 과다는 독: 잦은 사용은 뿌리를 상하게 함 (주의!)
  • 분무형 영양제는 잎에 직접 뿌리고, 토양형은 물에 타서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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