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영양제의 종류,성분과 역할
종류/성분/역할/사용 이유
질소(N) | 요소, 암모니아성 질소 | 잎 성장, 녹색 유지 | 잎이 노랗게 변할 때, 성장이 더뎌질 때 |
인(P) | 인산염 | 뿌리 발달, 꽃·열매 형성 | 꽃이 잘 안 피거나 뿌리 성장이 약할 때 |
칼륨(K) | 황산칼륨 등 | 병해충 저항성, 열매 품질 향상 | 열매가 작거나 병이 잘 생길 때 |
복합비료 (NPK) | 질소+인+칼륨 | 전반적인 생장 |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이 필요할 때 |
미량원소제 | 철, 아연, 망간, 붕소 등 | 광합성 효율, 색상 개선 | 잎에 반점 생기거나 성장이 멈출 때 |
활착제 | 호르몬 유도제, 아미노산 | 뿌리 활착, 새순 생성 | 분갈이 후, 이식 직후 회복용 |
해조추출물 | 미네랄, 알긴산 | 저항력 향상, 생육 촉진 | 스트레스 환경(더위·추위) 대응 |
부엽토·퇴비 추출액 | 유기물 | 토양 미생물 활성화, 장기 생장 촉진 | 땅이 메말랐거나 영양 고갈 시 |
잎 영양제 (엽면시비) | 질소+미량원소 | 직접 잎에 흡수 → 빠른 효과 | 급성 결핍시 빠른 처치 필요할 때 |
영양제를 줘야 하는 주요 이유
- 화분/실내 식물은 토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쉽게 영양 고갈됨
→ 비좁은 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은 스스로 영양을 보충할 수 없습니다. - 물만으로는 무기염류나 미량원소가 부족해지기 쉬움
→ 특히 잎이 노랗게 되거나 새싹이 안 나올 때는 영양 부족의 신호입니다. - 분갈이 후 뿌리 활착이 잘 안 되면 생장 정지 상태가 지속됨
→ 활착제 또는 해조추출물이 도움이 됩니다. - 꽃과 열매를 잘 맺기 위해서는 특정 시기에 맞는 영양제 투입이 필수
→ 예: 꽃 피우기 전에는 인, 열매가 생긴 후엔 칼륨 위주. - 병충해 예방, 광합성 효율 개선, 잎색 보정 등도 영양제의 역할
→ 철분이 부족하면 잎이 창백해지고, 칼슘 부족은 잎 끝이 마름.
사용 팁
- 생장기(봄~초가을): 2~4주에 1회 정도 규칙적으로
- 겨울철: 대부분 휴면기이므로 영양제 사용 자제
- 영양 과다는 독: 잦은 사용은 뿌리를 상하게 함 (주의!)
- 분무형 영양제는 잎에 직접 뿌리고, 토양형은 물에 타서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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