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세먼지와 환기 피해야할 시간,공기청정기 추천

UP* 2025. 4. 11. 15:05

숨이 턱턱 막혔다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특히 봄철(3~5월)은 황사 + 미세먼지 + 건조한 공기가 겹치기 때문에,
기분 나쁜 답답함, 목 따가움, 코막힘,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요.


어제(2025년 4월 10일) 미세먼지 상황 요약 (한국 기준):

  •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 매우 나쁨' 단계
  • 서울, 경기, 충청, 전북 등은 초미세먼지(PM2.5)가 매우 높은 수준
  • 일부 지역은 WHO 기준치의 3~5배 이상 측정되기도 했어요
  • 바람이 약하고 습도가 낮아서 공기 정체 심했음

 숨이 막히는 느낌, 머리 무거움, 피부 따가움 등 느끼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이런 날 몸에서 겪을 수 있는 증상들:

  • 숨이 얕고 가빠지는 느낌
  • 가래 없이 마른 기침
  • 목 안이 간질간질하거나 답답함
  • 두통 또는 눈 따가움
  • 얼굴 붓는 느낌
  • 기존 천식이나 비염,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특히 심해짐

대처법

  1. KF94 이상 마스크 착용 필수
  2. 실내 공기청정기 가동 + 환기 자제 (오전 10시~밤 8시는 피하기)
  3. 물 많이 마시기 (호흡기 점막 보호)
  4. 외출 후 얼굴·코·눈가 세안 & 입 안 헹구기
  5. 숨 막히는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서 진료 (특히 숨 가쁨 + 가슴 답답함이 오래가면 심폐계 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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