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래의 식감대로 먹는 음식의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데요
요즘 아침마다 촌두부를 먹고 있어요 두부는 소화가 잘 돼서 아침으로 먹기 좋아요
긴장이 되는 하루에는 가벼운 식사가 제격이죠
제가 두부로 만드는 건강하고 소화가 편한 아침식사 5가지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1. 두부 아보카도 샐러드
- 재료: 부드러운 두부 반 모, 아보카도 1/2개, 방울토마토, 올리브유, 소금, 후추, 발사믹 식초
- 만드는 법:
- 두부는 키친타월에 감싸 수분 제거 후 깍둑 썰기
- 아보카도와 토마토도 먹기 좋게 썰기
- 접시에 담고 올리브유 + 발사믹식초 + 소금 + 후추 간단 드레싱 뿌리기
- 특징: 단백질, 좋은 지방, 비타민까지 한 끼에 챙김
2. 두부 계란구이
- 재료: 두부 반 모, 계란 2개, 소금 약간, 들기름 또는 참기름
- 만드는 법:
- 두부를 얇게 썰어 팬에 지지듯 구움
- 옆에서 계란을 스크램블처럼 부드럽게 익히기
- 접시에 담고 기호에 따라 간장 한 방울
- 특징: 고소하고 부드러워 아침에 부담 없음
3. 두부 바나나 스무디
- 재료: 부드러운 두부 1/3모, 바나나 1개, 우유(또는 두유) 200ml, 꿀 1작은술
- 만드는 법:
-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기
- 특징: 단백질+탄수화물 균형 잡힌 아침 대용, 소화도 잘 됨
4 두부 리코타볼 샐러드 with 그래놀라
컨셉: 깔끔하고 담백한 채식 브런치 스타일
재료
- 부드러운 두부 1/3모
-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1큰술
- 메이플시럽 1작은술
- 바닐라 에센스 한 방울 (선택)
- 시리얼 or 그래놀라, 블루베리, 견과류
- 민트잎 약간 (장식용)
만드는 법
-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후 으깨서 요거트, 메이플시럽과 섞어 리코타 치즈처럼 만든다.
- 공 모양으로 둥글게 성형해서 볼 형태로 만든다.
- 그릇에 볼을 담고, 주위에 그래놀라, 블루베리, 견과류를 뿌려 플레이팅한다.
- 민트잎으로 마무리.
포인트
- 요거트 대용 없이 두부로 만든 ‘가짜 리코타’
- 프로틴 + 식이섬유 + 식감 + 감성 플레이팅까지 한 번에
5 두부 토마토 콘소메 수프
컨셉: 따뜻하고 세련된 ‘일본풍 호텔 조식 느낌’
재료
- 부드러운 두부 1/2모
- 방울토마토 5~6개
- 양파 1/4개
- 콘소메 큐브 또는 다시팩
- 따뜻한 물 300ml
- 후추, 바질잎 약간
만드는 법
- 방울토마토와 양파는 아주 잘게 썬다.
- 냄비에 물과 콘소메를 넣고 끓이다가 썬 재료 투하.
- 두부는 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그대로 넣고, 후추로 간.
- 마지막에 바질잎 띄워서 플레이팅.
포인트
- 아침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따뜻한 국물
- 수저 하나로 먹는 조용한 아침
- 두부 본연의 맛을 살리는 깔끔한 국물요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꽃피는 영혼의 기쁨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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