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맥북에서 윈도우 사용하는 방법
UP*
2025. 3. 12. 02:43
1. 가상화 소프트웨어 사용 (권장)
M3 맥북은 애플 실리콘 칩(M3)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트캠프(Boot Camp)를 사용할 수 없고,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방법 1: Parallels Desktop (가장 쉬운 방법)
Parallels Desktop은 애플 실리콘 칩에서 Windows 11 ARM 버전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상화 소프트웨어입니다.
설치 방법
- Parallels 공식 홈페이지에서 Parallels Desktop을 다운로드 및 설치
- Parallels를 실행하고, Windows 11 ARM 자동 다운로드 후 설치
- Windows 설정을 마친 후 바로 사용 가능
장점:
- 가장 간편한 방법, 클릭 몇 번으로 윈도우 설치 가능
- 맥OS와 윈도우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음
- 성능 최적화가 잘 되어 있음
단점:
- 유료 (무료 체험판 제공, 정식 버전은 약 10만 원 이상 비용 발생)
방법 2: VMware Fusion (무료 옵션)
VMware Fusion도 Windows 11 ARM을 실행할 수 있지만, Parallels보다 설정이 복잡합니다.
설치 방법
- VMware 공식 홈페이지에서 VMware Fusion Player 무료 버전 다운로드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페이지에서 Windows 11 ARM ISO 파일 다운로드
- VMware에서 가상 머신 생성 후, Windows 11 ARM ISO 파일을 불러와 설치
장점:
-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
- 다양한 설정 가능
단점:
- Parallels보다 설치 과정이 어렵고, 성능 최적화가 부족
2. 클라우드 PC (Windows 365 사용)
애플 실리콘 맥북에서 Windows를 직접 실행하는 대신, 클라우드 환경에서 원격으로 접속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Microsoft Windows 365 (유료)
- Windows 365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PC 서비스로, 웹 브라우저나 원격 데스크톱을 통해 Window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Windows 365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장점:
- 맥에 설치하지 않아도 됨 (저장 공간 차지 X)
-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 지원 가능
단점:
- 유료 서비스 (월 구독료 발생)
- 인터넷 연결이 필수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방법난이도성능가격특징
Parallels Desktop | 매우 쉬움 | 최적화 최고 | 유료 (약 10만 원) | 클릭 몇 번으로 바로 Windows 실행 가능 |
VMware Fusion | 중간 | 무난한 성능 | 무료 (기본 기능) | 설정이 조금 복잡하지만 무료 사용 가능 |
Windows 365 | 원격 접속 | 인터넷 의존 | 월 구독제 | 클라우드 PC 방식으로 설치 없이 사용 가능 |
추천:
- 간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 Parallels Desktop (유료지만 가장 쉬움)
- 무료로 사용하고 싶다면 → VMware Fusion (설정이 어렵지만 무료)
- 맥에 설치하지 않고 원격으로 쓰고 싶다면 → Windows 365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Parallels Desktop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M3 맥북에서는 ARM 기반 Windows 11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트캠프 대신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본 글은 참고용입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